3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5년 실업탁구 챔피언전'이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 대한탁구연맹, 상주시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상주시가 1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참가 인원은 선수 141명, 임원 심판 등 100으로 총 240여 명이 참가하고 대상은 한국실업탁구연맹소속 시군청팀 선수들로 남녀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이 진행된다. 상주시 탁구협회 이재우 전문이사는 대회 예산 중 상금 외 모든 예산은 관내 업체에 집행되며, 실업팀 선수들의 뛰어난 플레이를 상주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임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