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위산업체 유치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주민설명회는 상주시 투자경제과의 도움으로 기업이 희망하는 부지를 소유하는 문중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열렸다. 상주시 담당부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유도탄 미사일을 조립하는 공장으로 사업계획서상으로 약 400명을 고용하고, 협럭업체가 200개이며, 한화계열에서 분사 후 공장 이전을 준비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에서는 약 60만 평의 부지가 필요해서 찾는 상황이었고, 상주시가 이를 알고 먼저 연락했다고 말했다. 능암리 일대 한 문중에서 소유한 부지 약 60만 평을 두고 상주시의 도움으로 첫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부지를 소유한 문중 사람들 외 마을 주민들 그리고 마을 밖 주민들도 참석해 약 30명이 참석했다. 첫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