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웃뉴스 생활정보

상주시 2024년 어린이날 행사‘Happy Children’s Day - 놀면서 자란다’일시 : 5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장소 :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우천 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대상 : 관내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가정주최주관 : 상주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행사 내용 : 놀이기구, 공연, 체험 부스 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어린이 대축제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첫 번째 발걸음’일시 : 5월 5일(일)~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료 : 무료장소  : 낙동강생물자원관행사 내용 : 탈출게임, VR체험, 에어바운스, 체험, 공연 등 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2024 어린이 즐겁데이일시 : 5월 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장소 : 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

지난 4월 25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기념행사에 상주시 부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장애단체 관계자 등 시민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수상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 외 은자골생탁배기, 상주대한약국, 삼백오토봉사회, 일출식품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장애인단체 대표는 오늘 참석자는 많지만 장애인단체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중 젊은 층 유입이 없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김장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장애인..

상주중앙초등학교 옆 중앙공원 재정비 공사가 진행된다. 상주시 도시과 담당자에 따르면 ‘중앙공원 정비공사’ 사업으로 예산 3,500만원을 들여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내용은 보호수 보호를 위한 보행매트, 연못에 뛰어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펜스 설치 등의 내용으로 정비한다. 공원을 방문한 한 주민은 큰 나무가 베어진 것을 보고 불필요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상주시 담당자는 해당 공사는 상주시 관리로 진행 하지만, 부지 소유가 교육청인 관계로 학교와 협의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학교측 요구로 업체가 베어냈다고 상주시 관계자가 설명했다. 임경식 기자

4월 25일 상주예식장에서 2024년 상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 및 교정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육 및 교화활동에 참여하는 민간자원봉사자 조직으로 종교, 교육, 의료 등 각 분과별 전무가들로 위촉되며 상주교도소는 90명의 교정위원이 활동한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수용자들을 위해 간식 등 물품 후원, 불우 수용자 지원, 수용자 미성년 자녀 장학사업, 영치금 지원,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왔다. 이 날은 총회를 마친 뒤 특별히 지역 지적장애단체를 초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교도소 교정협의회를 맡고 있는 우병학 회장은 교정협의회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용자의 인권보호와 복지증진 교정교화로 수용자의 내일을 희망으..

김현배 작가의 한국화전 2024 '바람의 소리' 전시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4월 13일부터 열린다. 상주에서 활동하는 김현배 작가는 한국화전 '바람의 소리'를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들어 세 번째를 맞이했다. '바람의 전시'는 먹을 이용하는 수묵화로 주로 구름, 빛, 나무, 갈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을 표현한다. 김작가는 인간이 공존하고 있는 자연의 모든 것이 인생의 여정으로 생각한다며 전시를 소개한다. 그는 작품 활동과 동시에 미술작품 거래 활성화에 대한 고민도 많다. 지난 전시에서 모든 작품이 팔린 것을 언급하며, 작품 가격의 현실화를 도입하고 작품 렌탈서비스도 병행한다. 또 언젠가는 지역 주민들이 작품 소장을 좀 더 쉽게할 수 있도록 예술인 정보 및 작품 거래 플랫폼도 꿈꾸고 있..

상주시새마을회는 북천공원 주차장에서 4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새마을사랑 고철모으기 운동’을 벌인다. 상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자원재활용과 환경살리기운동 일환으로 헌옷과 고철모으기 행사를 격년제로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 중심으로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고철을 한 곳으로 모은 뒤 지정된 업체에 매각한다. 고철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은 각 마을별 봉사활동에 쓰여진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상주시가 900만원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를 위해 식대, 행사장 부스 운영 등에 집행된다. 주차장에서 행사하는 이유에 대해 각 읍면동에서 모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시유지가 필요하고, 북천공원 주차장이 매년 진행된 장소로 다른 문제가 없어서 이번에도 동일하게 준비했다고 상주시 새마을체육과 관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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