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0월 16일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취약계층 22명을 대상으로 ‘행복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투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기획·운영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진행된 2024년 하반기 행복투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탐방과 △경천대국민관광지* 관람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가 구미시에 소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타 지역의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의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경천대국민관광지를 프로그램에 반영하였으며,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순환차를 활용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