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오후 2시 상주시 보건소 3층에서 정길수, 강경모, 김호 시의원이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에 대한 입장문'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 의원은 지난 1월 14일 시의회가 발표한 '통합신청사 예산 부결 관련'에 대한 입장문에 동의하지 않았음을 표명했었고,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리를 준비했다. (1월 14일 시의회 입장문 기사 https://neibnews.tistory.com/129) 입장문은 네 가지 내용으로 준비했다.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등 적합한 주민여론 수렴, 시의회의 반복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문제, 신청사 이전으로 인한 지역 경제 영향을 주요 내용으로 청사 건립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입장문 발표 뒤 기자들의 질의 시간에 많은 이야기 오갔다. 우선 2023년 청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