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 소식

상주장 활성화 프로젝트 '부활'

상주이웃뉴스 2024. 10. 10. 12:11
반응형

 

상주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장터 '부활'이 10월 17일과 22일 상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장터는 왕산상인회와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상주시가 행사 일부 비용을 후원한다.

장터 장소는 상주시 중앙로 204 나눔빵집부터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며, 셀러 참여에 따라 확장될 수 있다.

이번 장터에는 상인회 회원뿐만 아니라 솥뚜껑팀과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의 모두의 장터팀도 참여한다.

프로젝트를 준비한 심영보 왕산상인회장은 전통시장과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절에만 일회성으로 방문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경식 기자

반응형